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호 전차 티거 (문단 편집) ===== 베르게티거- 라둥스리거 티거(Bergetiger- Ladungslegertige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2iemeguerre.ca/bergetiger1.jpg|width=100%]]}}} || || '''Bergetiger''' || 포탑이 파괴된 티거에서 포탑을 들어내고 [[구난전차]]로 전용한 물건. 수뇌부에서는 금쪽보다 귀한 티거 차체를 고작 회수차량 용도로 낭비하는 꼴을 차마 볼 수가 없어 엄격하게 금지했으나, 각급 부대에서도 금쪽보다 귀한 티거가 고장나 있으면 그걸 일단 구출해야 써먹을 수 있으므로 임기응변으로 만들어 쓴 경우가 있다. 전장에서 50톤 가까이 되는 전차를 끌어낼 방법이 마땅치가 않아서 머리를 굴린 결과물이었다. 포탑을 들어내면 전체 중량이 감소하여 구동계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다른 차량을 견인할 여력이 생기며 아울러 섀시는 당연히 티거니까 적탄이 날아다니는 전장에서도 회수차량의 생존성이 크게 높아진다. 임기응변인 만큼 포탑만 제거하고 차체 내부는 휑하게 드러내고 다니는 차량부터 최소한 나무로라도 뚜껑은 덮어준 전차 아예 크레인 등 상부구조물까지 올린 본격파 등등 다종다양하다. 다만 치타델레 작전시 [[엘레판트|페르디난트]]를 운용한 제653 중구축전차연대에 [[VK 45.01(P)|티거(P)]]섀시 3대와 파손된 페르디난트 섀시 2대를 이용하여 정식으로 베르게티거(P) 5대를 제작해 배치한 예가 있다. 이 베르게티거 중 가장 유명한 차량은 상단 사진의 차량으로 508 중전차대대 소속의 311호 차량이다. 508대대는 종전까지 이탈리아 전선에서 연합군을 막는 동안 각종 비전투손실로 78대를 잃은 전과로 중전차대대 중 졸전한 부대로도 유명한데 아마 이러한 비전투손실로 잃은 티거들을 견인하기위해 제작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최근 위 사진이 베르게 티거가 아닌 라둥스리거 티거로 폭발물 운반을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라는 주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